모니터 해상도란?
모니터 해상도는 모니터의 디스플레이 품질을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인 해상도로는 hd, fhd, qhd, uhd가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
모니터 크기로는 대표적으로는 24인치, 27인치, 32인치가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아닌
위의 그림처럼 대각선의 길이를 인치로 표시합니다.
인치는 약 2.54cm에 해당합니다.
디스플레이와 크기 비교표
| 20인치 | 24인치 | 27인치 | 32인치 | |
| 권장 해상도 | fhd | fhd, qhd | fhd, qhd, 4k | qhd, 4k |
| 최적 해상도 | fhd | fhd | qhd | 4k uhd |
| 크기 | 49~50cm | 60cm | 68cm~69cm(대각선) | 80cm |
| 일반 사용시 | 4k지원하는 내장그래픽 이상 | |||
위의 표처럼 해상도와 크기에 따른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27인치까지 fhd, 32인치는 qhd, 40인치 이상부터는 4k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모니터 선택에 있어서 크기가 작더라도 고해상도 모니터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윈도우의 HiDpi 기능이 웬만큼 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배율만 잘 조정해준다면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무리가 없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해상도는 인치가 작든 크든 해상도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작은 인치더라도 해상도의 차이는 큽니다.
그러면 무조건 고해상도가 최고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여전히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콘텐츠는 대중적이진 않으며, 고해상도 모니터 사용시 (4k) 게임에서 프레임이 떨어집니다.
당연히 고해상도 모니터는 fhd에 비해서 더 많은 연산을 그래픽카드에 요구하기 때문에 게임용으로는 여전히 fhd가 적합합니다.
현재 4090으로도 4k에서 100프레임 정도를 뽑는것이 최대이므로, fhd 사양에서의 프레임보다 40~50프로의 성능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